성인데의 PHOTOSTORY

d80 바디에 익숙해지기 위해 회사 퇴근하고 집에 잠깐 들렸다가 한강으로 직행했습니다~^^;; 퇴근하고 찍는거라 시간이 없다는 점과 야경을 찍으러 가는거기에 자전거와 삼각대까지 챙겨야 했죠~ 자전거는 타고가는 거는 좋은데.... 삼각대와 함께하니..... 한강도착하고 나서는 애물단지가 되어버리네요~ ㅠ.ㅠ 근데.... 야경을 찍어보니.... 현재 바디상태를 알겠더라구요.... 중앙 상단에보면 왕건이 출현.... ㅠㅠ 산지 몇일이나 되었다고.... 저런왕건이가....ㅠㅠ 위에 사진하구 색감이 마이 틀리져~ 바이블 프로라는 프로그램으로 색감조정했여~ ㅎㅎㅎ 니콘의 축복이라는 니캡... 사용설명서 읽기 귀차나서.... ㅠㅠ 이 사진에선 왕건이가 무진장 잘 보이네요.... ㅠㅠ 나름 열심히 찍었는데..... 테..

아직 100일도 안된 이쁜 공주님 유지니~ ^^ 동생에게 온 사진보구 깜딱 놀랐슴돠.....^^;; 어쩜.... 저럴수가 있는지.... ㅠㅠ 위에 썩소 보는순간.... 움찔했다는.... ^^;; 동생이 애기 아빠인지 의심스럽다는.....ㅡ.ㅡ;;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d80을 구매하고~ 배송 받았습니다~ 사실 받은지 한 5일정도 지났나~ ^^ GS?샵에서 12% 쿠폰으로 지르게 되었습니다~ 13% 쿠폰도 있다고 하는데.... 워낙 지원자가 많다보니 제게는 기회가 없었네요... ㅠㅠ 결국 12% 쿠폰과 무이자 10개월 신공으로 D80과 탐론 28-75, bw 007 클리어, 디지웍스 X180 4G를 지르게 되었습니다~ ^^ 물건을 지르고 받았다는 기쁨보다는 다신 추억을 남길 수 있다는 기분이 더 좋네요~ 0^____^0 2일만에 바디빼구 모든 제품수령.... 바디만 하루 늦게.... 도착했다는.... ㅠㅠ (바디없이 모하라구.... 넘한 GS?샵) 막상 구매는 했지만.... 정작 찍어보려하니..... 토요일 오전에 비..... 저녁엔 매서운..

몇달간 잠잠하던 지름신이 돌아왔습니다. ㅠㅠ 350D를 9월에 분실하고.... 3개 월간 잘참아왔는데..... ㅠㅠ 어찌이런 시련을 주시나이까..... ㅠㅠ 캐논 40D가 나올때까지 참고 확지르자라고 다짐했건만.... 나의 유일한 취미인 카메라 없으니 답답해 미쳐버리네요... 40D는 나오려면 멀었고.... 그렇다구.... 캐논 400D를 사자니.... 카메라가 완전 장난감이구.... ㅠㅠ 어쩔수없이.... 니콘으로 넘어가야 되는 상황이네요~ 니콘 D80을 동생이 사용하고 있어~ 하루정도 계속 조작해가며 찍어 봤는데~ 음 화밸만 빼면 캐논 30D보다 기능도 많을뿐더러~ 제가 사용하던 350D보다 마니 좋더라구요~ 그래서 견적을 빼보니.... ㅠㅠ 1,412,000원..... ㅠㅠ 완전 암울....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