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에 다시 작성하네용~ 프로방스에 한 30분 있었나? 바로 옆동네~ 영어마을로 이동했네요~ 애들 영어가르치는 곳인데~ 분위기 자체도 외국처럼 잘 꾸며놨네요~ 젤첨 영어마을 도착해서 목이 말라 편의점을 들렸는데~ 한국말을 전혀 못알아듣는 외국인이 카운터를 보시고 계셨었는데.... 순간 넘 당황해서.... 담배를 달라고 "레종주세요" 라고 했는데... 카운터 보던 외국인분의 한숨소리 "후~" 가 아직도 귀에 선하네요 ㅠㅠ 안에서 먹을게 모 있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다양한 가게들이 준비되어 있네요~ 단, 영어를 쬐꼼 해야한다는거~~ ^^ "??? 플리즈~~" ㅎㅎㅎㅎ 영어마을 안에는 전동차(?)도 돌아다니고 분위기 너무 좋아여~^^ 근데~ 건물양식을 좀 다양하게 만들었으면 했는데.... 역시나.... 어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