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분도 안좋고 해서.... 컴퓨터 하드에 고이 모셔놓은 추억들을 열어보았네요~ ^^;; 2006년도의 사진들..... 사실 제 컴퓨터의 하드가 한번 날라간 적이있어, 그 중에 복구되어진 몇장의 사진들을 꺼내어 봤네요~ 사진기는 만져본적도 구경도 해본적 없는 내가... 카메라를 구매하게 된 동기는 나의 기억속에만 존재하는 추억이 아닌 언제라도 꺼내어 볼수있도록 남기기 위해 카메라를 구매를 했었는데~ ^^;; 지금 사용중인 장비보다 헝그리한 상태로 찍은 사진들이지만, 이때 찍었던 사진들이 더 예뻐보이는 것은 무엇일까요? (지금도 헝그리하지만요~) 사실.... 이 당시에는 한장이라도 더 담아보고 싶었고, 우리써니랑 함께한 사진들을 남기고 싶어 써니에게 이뿐척 해달라고 조르기도 했었는데.... (요즘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