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날도 되구 해서~ 놀러온 조카 유진양과 함께 대공원에 함께 놀러가게 되었네용~ ^^;; 에너자이저와 논다는 것이.... 약간 두렵지만~ ^^;; 어찌어찌 하다보니 질질 끌려가고 있었다는... 내 손 붙들고 질질질 끌고 가신 우리 유진양~~~ 딱 한마디에 질질 끌려갔다는.... 삼촌 가~~~~ ㅠㅠ 오후 늦게 출발해서 인가.... 대공원 주차장이 꽉 막혀서.... 유진양과 꼬모, 할머님을 먼저 내려드리고~ 1시간쯔음 지나니 주차를 할 수 있었다.... ㅠㅠ 먼저 출발한 유진양을 위해.... 코뿔소 기념촬영~ ^^ 사자두 기념 촬영~ 우리 유진 공주님~ 유모차에 앉아 계신 모습을 한컷 담고 난 이후부터는.... 삼촌.... 안아줘~ 이 한마디에.... 대공원 나오는 그 순간까지... 안고 돌아다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