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2일 워크샵을 다녀왔네요~ ^^ 말이 워크샵이지 걍 술푸고 노는~ ㅎㅎㅎㅎ 어느 회사던 마찮가지지만~ 민박이라 해야할까? 팬션이라 해야할까? 민박에 가까운... 그런 허름한 곳에 짐을 풀고 바로 소금산으로 직행했네요.... 산타는 분들 왈 동내 뒷산 정도 생각하믄되~ 금방 다녀와~ 이랬는데..... 그 말에 속아 전직원(해봤자 꼴랑 20명안되는)이 우르르~ 갔다는..... 소금산에 올라가기전 건너야 하는 소금산교 입니다~ 건너가며, 설마 저 산이겠어~ 이랬는데.... 정말 저 산이더라는.... 올라가는 중에 철계단이 태반이었는데..... 6~70도 정도의 가파른 계단이었다는... 헉헉대며 꼭대기까지 올라가서 보니 눈이 잠시 아주 잠시 시원했다는~ 강원 원주 간현 소금산(343m) 정상에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