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데의 PHOTOSTORY

어제 저녁 8시라는 시간에.... 그만 잠이 들어버렸다.... ㅠㅠ 8시 40분에 약속이 있어.... 누워서 책을 보고있다가.... 그만.... "기절...." 해서 오늘 아침은 6시부터 시작이었당~ 씻구~ 미숫가루 쪼꼼 먹구~ 7시쯤 출근시작~ ^^;; 보통 8시 15분 쯤 출근을 시작하는데~ ^^;; (맨날 지각한데요~~ ^^;;) 너무 이른시간에 출근하는거라~ ^^;; 나가서 사진이나 찍으면서 출근해야겠다 싶어~ 카메라 메구 출근~ ^^ GOGO 꽃에 물방울 맻혀있길래 한컷~ ^^;; 이제 봄이라 모든 것이 푸른데~ ^^ 가시나무 위에 낙옆이 하나 덩그러니 떨어져 있길래~ ^^ 또 한컷~ ^^;; 비가 내려서 그런지 꽃잎이 성한게 하나투 없네요.... ㅠㅠ 얼마나 이쁜 꽃이 되려구~~ ^^ 잎을 꼭..

몇달간 잠잠하던 지름신이 돌아왔습니다. ㅠㅠ 350D를 9월에 분실하고.... 3개 월간 잘참아왔는데..... ㅠㅠ 어찌이런 시련을 주시나이까..... ㅠㅠ 캐논 40D가 나올때까지 참고 확지르자라고 다짐했건만.... 나의 유일한 취미인 카메라 없으니 답답해 미쳐버리네요... 40D는 나오려면 멀었고.... 그렇다구.... 캐논 400D를 사자니.... 카메라가 완전 장난감이구.... ㅠㅠ 어쩔수없이.... 니콘으로 넘어가야 되는 상황이네요~ 니콘 D80을 동생이 사용하고 있어~ 하루정도 계속 조작해가며 찍어 봤는데~ 음 화밸만 빼면 캐논 30D보다 기능도 많을뿐더러~ 제가 사용하던 350D보다 마니 좋더라구요~ 그래서 견적을 빼보니.... ㅠㅠ 1,412,000원..... ㅠㅠ 완전 암울....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