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2

[110927] 이름 모르는 꽃사진

어제 1시간 정도 동네 산책을 다녔는데~ 꽃들이 보여 몇컷 찍었네요~ 작은 인공 냇가의 개구리 풀 담아봤네여~ 진짜진짜 작은 냇가인데도 싸구나 24-70 렌즈론 개구리 풀가득 있는 곳은 담지를 못하네여.... ㅠㅠ 무거워도 싸구나 70-200 들고나갈껄 그랬나봐여.... 무슨 꽃인지는 모르지만~ ㅎㅎㅎ 색상이 이뿌길래 촬영했네여~ ^^ 위와 같은 종류의 꽃일텐데.... 밝은 곳에 있어~ 또 한컷~ ^^ 워낙 작은 꽃이라 그런지~ 배경의 풀들이 몽땅그리 날라갔네여~ 인물사진도 이케 날라가주면 좋으련만.... ㅠㅠ 내공은 발바닥이면서... 맨날 렌즈와 FF바디에 집착한다는.... ㅠㅠ 제가 사는 아파트 옆동네의 길이네여~ 새로지어서 그런지 길도 그렇구 나무들도 아기자기하게 만들어 놨어여~ 개구리풀 사이로 올..

PHOTOSTORY 2011.09.28

[070831] 출근 길에 효령대군묘

8월 31일 새벽 4시에 일어나는 바람에.... 새벽 6시 30분쯤 간만에 카메라를 가지고 출근을 하였당~ ^^ 출근길에 간단하게 찍을 곳은 당연히 효령대군묘에서나 가능한 일이라 무작정 출발~ ^^ 도착하니 7시 10분쯤~ ^^ 이 시간에 해가 쨍하게 뜬상태라~^^;; 사물과 하늘의 노출을 마출 수 없어... 편법을 사용해서 함께 담아봤네요~ ^^ 편법이란 카메라에 내장된 D라이팅 기능~~ ㅎㅎㅎㅎ 때론 상당히 유용하네요~ ^^ 요사진이 니콘의 D라이팅 메뉴를 이용해서 살짝 보정된 사진인데~~ ^^ 하늘과 사물의 색 모두 살아있네요~ ^^ 포토샵을 잘 이용하지 못하는 저에게는 꿈과 같은 일인데~ 알아서 하늘 빼고 사물쪽만 밝게 표현해주는 거 같네요~ ^^ 요기부턴 효령대군묘에 피어있는 꽃들~ ^^ 간만에..

PHOTOSTORY 2007.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