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 새벽 4시에 일어나는 바람에.... 새벽 6시 30분쯤 간만에 카메라를 가지고 출근을 하였당~ ^^ 출근길에 간단하게 찍을 곳은 당연히 효령대군묘에서나 가능한 일이라 무작정 출발~ ^^ 도착하니 7시 10분쯤~ ^^ 이 시간에 해가 쨍하게 뜬상태라~^^;; 사물과 하늘의 노출을 마출 수 없어... 편법을 사용해서 함께 담아봤네요~ ^^ 편법이란 카메라에 내장된 D라이팅 기능~~ ㅎㅎㅎㅎ 때론 상당히 유용하네요~ ^^ 요사진이 니콘의 D라이팅 메뉴를 이용해서 살짝 보정된 사진인데~~ ^^ 하늘과 사물의 색 모두 살아있네요~ ^^ 포토샵을 잘 이용하지 못하는 저에게는 꿈과 같은 일인데~ 알아서 하늘 빼고 사물쪽만 밝게 표현해주는 거 같네요~ ^^ 요기부턴 효령대군묘에 피어있는 꽃들~ ^^ 간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