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일엔 서울의 숲을 다녀왔네요~ ^^;; 뚝섬이라 집에서 가까운 곳이지만..... 올림픽 공원처럼 넓은 잔디밭이 없는.... 애들이 뛰놀기엔 약간 부족한 곳이지만..... 동생이 가자고 생때아닌 생때를 부려.... 결국 질질질 끌려갔네요.... ㅠㅠ 도착하자마자~ 유진양이 피곤한 관계루..... 일단 차에서 30분간 재우고 나왔는데~ 유진양의 기분이 안좋아.... 바로 편의점행~~~ 곰돌이 음료수 하나들고 좋아라 하는 유진양~~~ ^^ 음료수 먹이며 기분 좋아진거 같아~ 꽃밭 근처에 세워두고 한컷~~~ ㅎㅎㅎㅎ 음료수 하나 물려놓구 열심히 찍어댔당~~~ 말벌도 있고 해서 짧게 찍을 수 밖에 없던게 아쉽지만.... 요 사진은 울 유진양 울때 한컷.... ^^;; 못된 몽몽이가 유진양에게 뛰어오는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