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유지니가 우리집에 또 행차하셨다~ ^^;; 흠.... 내 생각엔 2일전에 이미 대공원이란 곳을 갔다가 왔으니~ 안전하겠지..... 란 막연한 생각으로 집에서 널부러져 있었는데.... 아침 9시 어김없이~~~ 유진 공주님께서 삼촌~~~ 이러며 내 얼굴을 퍽퍽 내리쳐주신다~ ㅠㅠ 삼촌도 아픈데~ ^^;; 아침을 먹고나니 유진공주님께서 공원가자며 꽃단장에 돌입하셨다~ ^^ 나는 모르겠오~ 로~ 널부러져 있으니~ ^^ 동생이 오며 하는말~ "유진아 삼촌도 델꼬 가야지???" 흐미..... ㅠㅠ 나의 황금 연휴는 어제부로 끝난것이었단 말인가.... ㅠㅠ 나를 질질질 끌고오더니... 아빠만 신났네.... 어휴.... 그래두 짜증 안부리공 예뿌게 있는 유진양 땜시 참는당~~~ ㅎㅎㅎㅎ 유니의 V질~~~ ^^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