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2일 토요일 퇴근하고 유지니와 롯데월드를 다녀왔네요~ 금요일에 친구들을 만나 술푸다 1시간 정도 집에서 잠들고 출근했었는데.... 집에 돌아오니 유지니가 삼촌~~~ 이러며~ 반겨주네요~ 피곤에 쩔어 있었는데.... 유지니가 "삼촌 롯데월드 같이가~~~" 이런 살인적인 애교에 홀라당 넘어가 롯데월드에 질질질 끌려갔네요.... OTL 롯데백화점 앞에 있는 분수를 보더니~~~ 우리 유진양 "삼촌 분수 보자~~~" 보자는데 안 갈수없으니~~~ 분수 앞에 데려다 놓구 사진 몇컷 담아봤네요~ 분수가 신기한지 유심히 관찰하는 유진양~ 유진양과 유진아빠 함께 기념촬영~ ㅎㅎㅎㅎ 기념촬영을 마치고 롯데월드로 고고씽~~~ 하지만 롯데월드를 도착하고 나서 기분이 홀라당 상해버렸다는.... 롯데카드를 제외한 다른 제휴..